홍진경의 최애 티셔츠 vs 부자들의 유니클로? 제임스 펄스, 왜 입는 걸까

 

기본 티셔츠 하나도 아무거나 입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감각 있는 사람들은 심플한 옷일수록 더 까다롭게 고른다.
그중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방송인 홍진경.
그녀가 자신의 유튜브에서 직접 언급한 단골 브랜드, 바로 ‘제임스 펄스(James Perse)’다.

그런데 이 브랜드, 그냥 티셔츠 하나에 15만 원이 넘는다.
심지어 로고도 없다.
그런데도 ‘부자들의 유니클로’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선택받고 있다면, 분명 이유가 있지 않을까?

지금 바로 H Fashion과 알아보세요!!!

 

→ 문의 폭주했던 홍진경 찐템들 어디서 살까? (가격,단골집,최초공개) ←

 

제임스 펄스 vs 유니클로, 뭐가 다른 걸까?

소재부터 다르다

유니클로는 기본 코튼 100%.
하지만 제임스 펄스는 고밀도 수피마 코튼, 한 번만 만져봐도 바로 차이가 느껴진다.
톡톡하고 부드러운 감촉. 그리고 세탁 후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탄탄함.

 

 

→ 제임스 펄스 SNS 바로가기 ←

 

@YouTube 출처

 

 

홍진경이 이 브랜드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핏이다.
그녀는 “길이가 긴 디자인을 좋아해 남성 사이즈로 여러 장 구입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어깨선, 소매 길이, 전체 실루엣까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구조감 있는 핏이 다른 브랜드와는 확연히 다르다.

 

@Instagram 출처

@YouTube 출처

오래 입을수록 멋있어진다

유니클로는 1~2년 입으면 목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제임스 펄스는 입으면 입을수록 자기 몸에 맞게 길이와 핏이馴染む(스며든다) 느낌이 든다.
그러니까, 비싸지만 오래 입으면 결국 가성비가 된다.

@Instagram 출처

@YouTube 출처

홍진경이 말하는 ‘그 티셔츠’

홍진경은 유튜브 <공부왕찐천재>에서 자신이 자주 가는 단골 매장으로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의 제임스 펄스 매장을 언급했다.

“핏이 그냥 다르잖아요. 단순한 티셔츠인데, 입으면 느낌이 확 달라요.”
— 홍진경

@Instagram 출처

부자들의 유니클로? 조용한 럭셔리의 상징

미국 셀럽들도 제임스 펄스를 입는다.
제니퍼 애니스톤, 메간 마클, 리즈 위더스푼등
‘화려한 로고 없이 자신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람들’이 선택한 브랜드다.

그래서 사람들은 제임스 펄스를 ‘조용한 럭셔리의 유니폼’이라고 부른다.
아무 무늬도 없지만, 고급스러움이 뚝뚝 떨어지는 그 무심함.
그걸 알아보는 사람들만 입는 옷이기도 하다.

 

🖌️ H Fashion 

카리나부터 홍진경  밀라논나까지 셀럽들의 수면 루틴이 궁금하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당신의 편안한 밤을 지켜줍니다.

오늘도 뒤척 뒤척 잠이 안오는 당신에게 - 카리나부터 밀라논나까지 6인의 웰빙 나이트 루틴, 그

 

 

가격은 10배, 가치도 10배?

가격은 10배, 가치도 10배? 유니클로 U vs 제임스 펄스 티셔츠 비교

항목	유니클로 U 티셔츠	제임스 펄스 티셔츠
가격	약 19,900원	약 150,000원 이상
소재	일반 면 100%	고밀도 수피마 코튼
핏	기본 스탠다드 핏	여유 있지만 구조 있는 실루엣
지속성	2년 내외	5년 이상 착용 가능
타깃	누구나	감도 높은 미니멀 소비자

 

 

당신의 기본 티셔츠 기준은 어디인가요?

그냥 티셔츠 하나지만, 누가 입느냐, 어떤 감도로 입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스타일 전체가 바뀐다.

홍진경처럼 단순한 아이템에서 감각을 드러내고 싶다면,
한 번쯤 제임스 펄스를 입어볼 이유는 충분하다.

 

당신의 최애 기본 티셔츠는?

유니클로처럼 합리적인 브랜드가 좋은가요?
아니면 제임스 펄스처럼 ‘기본을 가장 특별하게’ 만든 브랜드가 더 끌리시나요?

티 하나로 완성되는 스타일, 지금부터 다시 생각해볼 타이밍입니다.